2014 “지역공헌상”

환자에게 전달할 수건 모자

수상 수상자 = 아키타 카이카이 현 미나미 후키노 토노카이

2010년부터 아키타현 남부에 있는 아키타회 신포 영업소 이사의 부인이자 여 이사가 조직한 후키노토 겐난 협회는 항암제 부작용으로 탈모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수건모자' 제작에 힘써 왔습니다
암은 한국 국민의 사망 원인 1위입니다 항암제 치료에는 탈모 등의 부작용이 따른다 이들 환자들을 돕기 위해 회원들은 1년에 여러 차례 모임을 갖고 수건을 가져오고 모자를 만들어 지역 병원에 기부한다 첫 해에 158개를 만들었고, 그 이후 매년 200개 이상을 만들어 병원에 기증했습니다 환자들은 병원에 비치된 모자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있는데, 외출 시 자유롭게 선택하여 착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진심이 담긴 손바느질 모자는 환자뿐만 아니라 간호사 및 기타 병원 직원들로부터도 감사의 표현을 받았습니다

미나미 후키노 도노카이 = 아키타현 남부 아키타 카이 신포 시스템 영업소장의 아내와 30명의 여성 이사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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