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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26일
기대하고 최선을 다하는 젊은이들을 위해

코치 "18세, 고치 출신, 고치 출신"

 인생의 큰 전환점은 18살 봄에 찾아옵니다 취직을 할지, 고등교육을 받을지, 현 내에서든 현 밖에서든 그곳에서 우리는 꿈과 희망뿐 아니라 혼란과 걱정을 안고 있는 젊은이들의 모습도 봅니다 이 시리즈는 지난 1월부터 시작돼 이미 그 시기를 지나간 18세 청소년들을 인터뷰하고, 고등교육과 취업을 앞둔 청년들의 모습을 탐구했다

 지난 봄 고치현의 35개 공립 고등학교 졸업생 약 5,000명 중 40% 이상이 취업이나 진학을 위해 현을 떠났습니다 아이치현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정규직으로 일하는 26세 남성은 "만약 (고치에서) 일자리를 제의받았다면 상황이 달라졌을지 모르지만, 18세에 과감히 이곳에 와서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희망은 현 내 기계 제조업체에서 일하는 것이었지만, 고등학교 3학년 여름 취업 면접에서 선생님은 그가 현재 일하고 있는 아이치현의 한 회사만 언급했습니다 그는 현재 여성 동료와 결혼했으며, 자신의 일이 즐겁고 매일 성취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합니다 "언젠가 고치현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하지만 당장은 불가능할 것 같아요 늦어도나이가 될 때까지는 그럴 것 같아요" 오치초에 있는 친가에 살고 있는 그의 어머니도 아들과 같은 말을 한다 “은퇴 연령이 다가온 지금 은퇴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우리는) 그때까지 살아야 한다”

 2부 졸업편에서는 후쿠오카현의 한 대학에서 학생 스모에 도전해 스모선수를 목표로 하는 고등학생들과 4월부터 도쿄 롯폰기의 일식당에서 일하게 될 고치시 요리학교 학생들의 실물 크기 영상을 따라갔습니다

시리즈를 담당한 사회부 기자 다카다 마사유키 씨는 "앞을 내다보고 열심히 노력하는 평범한 젊은이들에게 주목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야스오카 히토시 캡을 비롯해 사사시마 야스히토, 다케나카 켄스케, 모리타 치히로, 야마모토 히토시 등 1년차 기자 4명, 교도에서 훈련을 위해 온 마츠모리 요시타카 기자, 리에 기자가 취재와 집필을 맡는다 현 교육위원회의 연수생 도요나가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의 방식을 주의 깊게 인터뷰해 보면 언제나 휴먼 드라마가 있을 것이다 인터뷰 대상자들이 직면한 문제를 통해 오늘날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엿볼 수 있었다고 한다 (후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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