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2일
부흥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야에야마 마이니치 “야에야마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신 이시가키 공항”

 3월 7일, 이시가키 신공항(애칭: 난누시마 이시가키 공항)이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활주로(2,000m)가 기존 공항보다 길어져 중형 항공기가 이착륙할 수 있고, 하네다까지 직항편도 가능해졌습니다 야에야마 제도는 관광객 증가와 물류 증가로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업 기회, 교통 시스템, 관광 진흥 등에 초점을 맞춘 이 시리즈는 개항 한 달 전부터 1면에 33회 게재되었습니다

 신공항이 상업 공간을 확장함에 따라 하테루마 섬의 흑설탕 시럽, 요나구니 섬의 아와모리 등 낙도 특산품을 판매하는 입주자도 처음으로 환영합니다 일회성 제품이 아닌 특산품을 브랜딩하여 반복 고객을 유치하려는 아이디어입니다 하지만 고정비 상승으로 세입자 1인당 이사 전보다 3배 이상 팔아야 살아남는다

 신공항이 도심에서 멀어지면서 공항을 오가는 버스 수요는 10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요금이 두 배나 오르는 택시업계는 이용객이 줄면서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섬에는 269대의 택시가 있습니다 제한된 파이를 놓고 경쟁을 벌일 수 있는 상황에 대한 대책을 마련합니다 관광객의 추가 부담을 달가워하지 않는 호텔업계도 반발에 나섰다

 진입로 건설이 제때 완료되지 않아 2016년까지 개통되지 않을 예정이다 교통량이 증가하고 있는 기존 국도의 통학로에 대한 안전대책이 시급하다 경로를 따라 있는 초등학교에서는 PTA 담당자가 어린이들에게 교통 안내를 제공합니다

신공항 개항과 함께 관광에 초점을 맞춘 시리즈다 현지 여행사 등이 모여 수학여행 유치를 목표로 자연 체험이 포함된 관광 메뉴 개발에 서두르고 있다

 주말에는 많은 항공편이 만석이 되고 있으며, 신공항은 꾸준히 혜택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지역경제 회복의 효과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한편 편집센터 편집부 부국장 시모노 고이치는 "숙박제도와 관광시설이 따라잡을 수 있을지가 문제"라고 말했다 "결과와 문제점을 검증하고 후속보고를 하겠다"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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