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7일
인구 감소와 노령화에 직면함

저녁편 미에 "미래를 믿으세요! 지역 전략" 

미에현 마쓰자카시는 에도 시대부터 상업 도시로 번영하여 호상 미쓰이 다카토시를 낳았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저출산·고령화, 도심의 공동화 등으로 인해 지역 활성화가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발행지역이 시내와 주변 3개 마을인 오피니언 리더로서, 지역 활성화를 위한 노력으로 지난해 3월부터 매주 월요일 1면에 게재됐고, 5월 26일 현재 51회 연재되고 있다 지금까지 '관광', 'PFI'(민간자금을 활용한 사회기반시설 개발) 등의 시리즈를 개발해왔습니다

 지난 19일 종영한 '상공업 부흥'은 28부작 시리즈물이다 독자적인 기획으로 고군분투하는 지역 상공계 기업의 이야기를 전하고, "다른 상공계 사업에 활력과 아이디어의 원천으로 활용하자"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고바야시 다쿠나가, 보도국장 겸 특보실장)

담당 기자는 나가시마 치사토, 아나이 료코, 나카야마 히로미 3명이다 나가시마 기자는 간선버스가 다니지 않는 구릉지와 산간지대에서 마쓰사카시 택시회사가 계약한 '커뮤니티버스' 사례를 가장 인상적인 보도로 꼽았다 노인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교통수단이며, 택시회사의 소득 증대를 통해 재정적인 어려움을 완화하고, 정부가 지역 간 경쟁의 장을 평준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사업자들의 노력을 취재하는 동안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를 다루는 '방문 미용' 등 그 밖에도 많은 이슈를 접하게 됩니다 나가시마 기자는 ``기자로서 이런 주제에 대해 주민들의 묵묵한 목소리를 듣는 것이 기쁘다''고 말했다 고바야시 보도국장은 ''매번 읽는다', '내용을 잘라내고 있다' 등 지역 사업주나 후계자로부터 코멘트를 듣고 있어 읽히는 듯한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새로운 시리즈 '행정과 국회'가 26일부터 시작됐다 정부의 지역활성화 대책이 효과가 있는지, 국회가 이를 제대로 점검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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