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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17일미래를 구상하기 어려운 세상에서
이바라키 "'내일' 현대 청소년 점묘법을 찾고 있습니다"
버블이 터진 지 20년 이상이 지났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치관이 흔들리고 변화하고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그리기 어려운 세상에서 태어나고 자란 젊은이들은 어떻게 '내일에 대한 희망'을 키워왔는가? 흔히 '오늘의 젊은이'로 통칭되는 이들의 현실을 다양한 관점에서 탐구한다 지난 1월부터 시작된 시리즈는 지난 5월 17일 3부를 마쳤다 뉴스부, 큐레이터부, 미토지부, 쓰치우라/츠쿠바지부 기자 7명, 사진부 기자 1명이 담당합니다
1부에서는 농업, 창업, 음악 등 진로에 있어 꿈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2부에서는 일에 대한 청년들의 생각을 통해 일의 의미를 탐구한다 엄마처럼 간호사가 된 여성, 유턴해 가정을 이어받은 남성 등 8명을 소개했다
3부는 '유토리 세대'에 접근한다 책에는 '숲속의 소녀들', '초식계 소년들' 외에도 수학에 푹 빠진 고등학생, 학교가 불안정해 학원에서 공부에 힘썼던 남자의 등신대 초상화도 등장한다
꿈을 좇아 흑인기업으로 전직한 청년들, 이제는 헬로워크에 다니는 청년들, 대학생활을 제대로 못해 건강을 잃은 이들, 비정규직으로 일자리를 잃은 이들, 기업을 상대로 노조와 함께 싸우고 있는 이들도 소개했다 가와사키 츠토무의 보도국 데스크는 "다양한 사회 변화에 영향을 받는 젊은이들을 그려 현대 사회를 포착하고 싶다"고 말했다 4부는 인터넷을 주제로 6월 말부터 시작된다 8월에는 5부작 연재 예정이다
취재팀의 막내인 사이토 아키나리 츠치우라·츠쿠바지부 기자는 27세다 그는 인터뷰 대상자와 같은 세대이다 그는 이바라키현 출신이라는 점을 살려 예전 동급생을 추적해 인터뷰 대상을 찾았다 그는 "젊은 세대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다면 현실은 다르다고 표현하고 싶다"며 "이것이 한때 젊은 세대였던 사람들에게 생각할 거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