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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9일인구 감소로 인한 병원 경영의 어려움
남부 한국 "생명 보호 - 의료 및 복지의 최전선에서"
지난해 한국창조협의회가 발표한 가고시마현 내 43개 자치단체 중 30개 시가 소멸위험 도시로 선정됐다 이에 대응해 지역 경제 등을 테마로 인구 감소 사회를 탐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 '가고시마 부흥-인구 감소를 넘어'가 1월부터 시작됐다 지난 4월 말 시작된 4부(총 8부작)는 의료와 복지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현 내 의료 및 복지 시설에는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인구감소로 인해 공공의료기관의 사업운영이 어려워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산부인과 전문의와 간호인력이 부족해지고 있습니다 언론부 차장인 미시마 모리요시(Moriyoshi Mishima)는 "인구 감소와 인구 고령화에 따라 지역 의료를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가능한 한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30대 기자 3명이 취재를 맡았다 경제와 시정을 취재하는 기자들은 의료기자를 중심으로 반복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양한 분야의 관점을 포함해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를 전달하는 것을 의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구가 계속 감소함에 따라 병원 관리 문제가 이 지역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병원 측에서는 인터뷰 응을 꺼려했고, 사태의 진상을 규명하는데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 일부 기자들은 병원이 문을 닫을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커지는 주민들과 한계에 다다랐다고 느끼는 병원 직원들 사이에서 딜레마에 빠져 어떻게 메시지를 전달해야 할지 고민했다 미시마 씨는 "답변을 하는 것은 독자들의 몫입니다 우선 현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을 전하는 것을 의식하고 있었습니다"
낙도가 많은 넓은 지역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바탕으로 장거리 간호, 출산 사정, 헌혈 부족 등 의료 현장이 직면한 현안을 종합적으로 전달했습니다 이 시리즈는 프롤로그 형식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지금까지 제기된 문제들은 앞으로 더욱 심도 있게 탐구해 나갈 예정이다
현에서 고향으로 돌아온 도쿄 거주 의사로부터 '의사의 불평등한 분포에 관한 기사를 읽고 가고시마로 돌아가서 지역에서 진료를 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