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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15일취재를 위해 현지에서 생활함
고베 “효고에 산다”
인구 감소, 경기 침체, 지역 유대 약화 미래에 대한 우려를 둘러싼 표현들이 획일화되고 지역에 대한 우리의 시각을 흐리게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불안에 초점을 맞추고 현재에 대해 비관하기보다는 오늘날 효고현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목소리에서 삶의 행복과 미래에 대해 질문합니다 7월 25일부터 8월 4일까지 개최된 제1부는 현내 목재 생산량 1위인 시소시 임업 관계자들의 노고를 전달했습니다
보도국의 구로카와 히로오 기자는 첫 방문인 시시구리에서 거의 한 달 동안 생활하며 보도했다 보고서는 지역의 저명한 산림 전문가를 바탕으로 산림과 발전을 연계한 청년 교육과 노력을 보고했다 사업 내용을 구체적으로 정하지 않고 인터뷰를 하면서 주제를 찾다가 임업을 활성화하자는 생각을 하게 됐다 "저는 이 지역이 쇠퇴하고 위급한 상황에 처해 있다는 선입견을 갖고 있었는데, 사람들의 밝고 행복한 얼굴을 보고 놀랐습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임업 근로자의 고령화와 퇴직 직원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산림 관리에 종사하는 회사의 사장은 "삼림업을 3K(어려움, 더러움, 위험)에서 3A(안전함, 안전함, 안정적)로 바꾸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구로카와 씨는 어려움에 직면하면서도 미래를 내다보며 현장에서 일하는 실제 경험을 전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눈에 띄지는 않더라도 지역 곳곳에 목소리 없는 목소리가 있다는 걸 실감하게 됐다 앞으로 다른 지역을 취재할 때 작은 움직임에도 주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재 의지를 다졌다
지난 9월 10일 시작된 2부에서는 민족 신화와 특산품인 갯장어가 유명한 현 최남단 외딴 섬 누시마의 한 빈집에 취재진이 입주했다 3부에서는 노인들의 공동생활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바카라사가 지역 문제를 제3자가 아닌 자체 문제로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주민과 독자들에게 호소하고 싶습니다”라고 책상에 있는 언론부 차장 도쿠나가 쿄코가 말했습니다 1부를 마친 후 지역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기관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아 협업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