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9일
지역 생활을 유지하는 방법

오이타 합동 “오이타 고후쿠 다카시”

 전문가단체인 한국창조협의회가 지난해 5월 발표한 추정에 따르면 오이타현 18개 자치단체 중 11개 자치단체가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현재 현의 인구는 약 1,166,000명입니다 현에서는 2060년에는 그 수가 76만1000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개호, 변두리 마을, 중심 도시의 노후화 등 지역사회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전망이다 고향에서 계속 생활하려면 무엇이 필요합니까? 오이타대학과 함께하는 장기적인 생각의 시리즈가 7월 22일 아침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무거운 도전과 충격적인 숫자에 직면하더라도 일상은 갑자기 중단되지 않습니다 사사키 미노루 편집국 부편집장은 "미래가 어렵다는 이야기가 많지만,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며 "부(富)의 기준이 편의성이나 소득 등의 기준과 다른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1부 '가족과 삶'은 한 마을에 사는 노인, 혼자 도쿄를 떠나 가족을 떠난 남자를 소개한다 사람들의 삶을 지탱하는 관계는 더 이상 가까운 친척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보도국 우츠노미야 요시에 기자는 '주민들의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를 찾으며 인터뷰를 계속하고 있다 혼자 사는 노인들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근처에 사는 먼 친척의 보살핌에 의지한다 4살 딸을 혼자 키우고 있는 남자는 아버지계를 통해 공동체와의 관계를 확장해 나간다 제1부의 마지막에는 오이타대학 교육복지학부 조교수로부터 다양화되는 가족 형태와 지역 사회에 기대되는 사항에 대해 들었습니다

 올해 1월에는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오이타대학과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이 시리즈는 첫 번째 시리즈로 자리 잡았습니다 올해는 인구감소, 고령화와 관련된 다양한 테마를 추진하고, 내년부터는 대학과 협력해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우쓰노미야 기자는 혈연과 지역연대에만 의존해 지역생활을 유지하는 것은 한계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사회 시스템이 필요합니다''(후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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