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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19일젊은 기자의 고뇌를 전하다
야마가타 “젊은 기자 24시간 2015”
우리는 젊은 기자들이 매일 보도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독자들에게 알려주고 싶습니다 사건사고 취재 1년차~7년차 청년기자들은 2015년 12월 16일부터 7차례에 걸쳐 취재를 하면서 자신의 고난과 갈등을 전했다
바카라과 기자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기 위해 최소 30년 동안 바카라사에서 연재해 온 전통 시리즈이다 미네타 마사히로 뉴스국장은 "우리는 보도 과정을 거치는 동안 기자들의 생각과 고민을 전달함으로써 독자와 기자 사이의 거리를 더 가깝게 만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요네자와 지사 입사 2년차 기자 노다 타츠야 씨는 생후 16일 된 유아가 부모에 의해 질식사한 사건을 취재했다 그는 “갓 태어난 아이가 쓰레기통에 버려져 죽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분노가 치밀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부부가 거주했던 지역과 피의자의 자택 위치를 정밀 조사했다 인터뷰 도중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걱정스럽게 질문을 받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노다 기자는 시골에서는 소문이 빠르게 퍼졌다고 회상했다 부모님이 나와 비슷한 또래의 젊은 부부라는 말을 들었을 때 엇갈린 감정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잠복을 이어가며 용의자 부부의 사진을 찍었다 저는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제가 연구한 내용에 대한 글을 썼습니다
4세 소년이 바다에 빠져 숨진 사건은 사카타 지부 기자 사이토 켄타가 담당했다 무사하길 바라며 수색현장을 찾았으나 시신이 해상에서 발견됐다 안타깝고 안타까운 마음에 그는 플라스틱 시트로 덮힌 현장을 카메라로 가리켰다 사이토 기자는 "사고나 사건을 보도할 때 불행을 즐긴다거나 폐를 끼친다는 말을 하는 경우가 있다 기자도 실존 인물이기 때문에 고민과 갈등을 겪으면서 보도한다"고 말했다
이 시리즈는 재발 방지와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일어난 일을 침착하게 기록하고 보고하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이 책은 독자들로부터 '기자들의 노력이 여실히 엿보인다 읽을 만한 가치가 있었다'(사랑)는 등의 반응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