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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2일지역을 활성화하는 방법 탐색
중국 "빙고의 빈 집"
화재로 인해 버려지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패한 건물, 경관을 훼손하는 쓰레기가 남아 있는 건물 총무성 조사에 따르면, 2013년 전국 빈집 수는 820만 채에 이르렀습니다
한편, 빈집을 활용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자는 움직임도 있다 지난 6월 14일부터 지역편에 연재되고 있는 『1부 현황』(5호)에서는 빙고 지역의 빈집 문제 현황을 보도하고 있다 빙고 본사(후쿠야마시)와 오노미치, 미하라, 세라, 후츄 4개 국의 기자 8명이 취재했습니다
빈집을 방치하면 생활환경이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가 철거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특별조치법이 2015년 전면 시행됐다 하지만 철거비용이 비싸고 건축기준법, 농지법 조항이 재건축이나 매매 시 걸림돌이 되는 경우가 많다 2015년 2월, 미하라시에서는 붕괴 직전의 목조 건물을 처분했습니다 시는 행정지도와 철거명령을 통해 주인에게 철거를 요청했지만, 주인은 응하지 않았다
반면, 조용한 거리와 시립대학이 있어 관광객과 학생들이 많이 찾는 오노미치시에서는 젊은이들이 오래된 집을 개조해 상점을 열거나 대학 졸업 후 빈집을 임대해 정착하기 시작하고 있다 후쿠야마시에서는 인구가 고령화되는 주택단지의 빈집을 주민들이 순찰하고 새로운 주민과의 유대를 돈독히 하는 등 커뮤니티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시리즈에 앞서 빈집 소유주와 이민자 25명을 대상으로 전화와 인터뷰를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유주 중 약 3분의 1만이 빈집을 매매나 임대로 활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쿄와 홋카이도에 거주하는 주인을 사람을 통해 찾기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소지품 처리, 수리비 지급 등 빈집 활용을 꺼리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시리즈를 총괄한 오노미치국 무라시마 켄스케 기자는 ``1부에서는 현재 상황에 대한 다소 무거운 보도였지만, 2부부터는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례를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