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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0일해외 진출을 위한 인적 자원 교류
저녁일보 “노베오카와 미얀마 간 교류 심화”
2016년 봄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현내 취업률은 548%입니다 미야자키현은 2년 연속 전국 최하위에 머물렀다 인력 확보와 기술 전수는 기업의 큰 과제다
해외로 인력을 구하거나 생산기지를 이전할 수밖에 없습니다 미래를 걱정하던 노베오카시의 젊은 사업가들이 미얀마로 눈을 돌렸다 기업주 간 교류는 청년들을 초청해 산업기술을 전수하고 귀국 후 해외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는 취지로 2014년부터 시작됐다 지난해 11월에는 제2도시 만달레이에 교류 거점 '노베오 카페'를 오픈했다 동시에 편집부 부국장 타니구치 코지(Koji Taniguchi)가 향후 전망을 탐색하기 위해 현장으로 날아갔습니다 12월 8일부터 총 7부작
미얀마는 '동남아시아 최후의 개척지'로 주목받고 있다 노베오카시의 기업은 도장, 용접 등 '요소기술'이 특징이다 앞으로 대기업이 기반 구축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면 "이러한 기술을 갖춘 중소기업의 힘이 반드시 필요할 것"이라고 다니구치 씨는 말합니다 교환의 목적은 이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인재 수용을 위해 한국국제협력기구(JICA)가 설립한 '미얀마-한국 인재개발센터'의 훈련 시스템을 활용했습니다 2014년 가을에 15명의 학생이 첫 번째로 한국에 올 예정입니다 이들은 도쿄, 오사카 등 도시를 여행하는 것 외에도 일반 가족과 함께 지내면서 노베오카 시내의 공장과 시설을 견학하기도 했다
만달레이에서 차와 커피 판매 회사를 운영하는 예투민 씨는 연수 중 참석한 중소기업 네트워킹 행사에서 영감을 받아 노베오 카페 오픈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를 '대일 비즈니스의 초석'으로 자리매김하고, 정보교류와 비즈니스 지원에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
다니구치 씨는 "현재 인력 교류 단계에 있다 다음 단계는 기술을 전하는 장기 연수와 전직 사원 파견을 통한 인재 육성이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계속 추진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알코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