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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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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부 "들리지 않는 목소리: 가고시마의 보육 현장"

 보육 대기자를 없애기 위해 어린이집을 확대하고 보육의 질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2월 24일부터 우리는 현장을 추적하고 기업에 남은 현실에 대해 질문하는 3부작 시리즈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시리즈는 지난해 7월 가고시마시의 한 인가 보육원에서 발생한 소란으로 인해 시작됐다 12월까지 약 10명의 보육교사가 학교장의 권력 괴롭힘을 이유로 사직서를 제출했다 6개월 가까이 지속된 갈등의 결과, 학교장은 사임을 발표했고, 일부 보육사들은 사직을 철회했다

 근로자의 목소리를 듣지 않는 관리자와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인해 보육교사들이 집단적으로 직장을 떠나고 있다 이는 가고시마현에서는 드문 일이 아니다 뉴스부 가토 다케시 기자도 새로운 보육원이 개원하면서 ``보육사 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퇴직의 장애물도 낮아지고 있다 특히 젊은 보육사들은 급여가 더 좋은 곳으로 쉽게 이동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력 확보를 위해 보육원의 근무환경 재검토에 대한 노력도 다루었습니다 정보통신기술(ICT) 도입과 더불어 손으로 하던 사무 업무를 대폭 줄인 유치원, 직원들이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휴게실을 새로 마련하는 유치원, 직원들이 교대로 휴식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한 유치원도 있다

 '직장 환경은 전적으로 직장에 달려있다'는 현장의 목소리도 소개한다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도의 중요성을 지적하기 위해 삿포로 국제대학 단기대학 시나가와 히로미 교수를 인터뷰했다 대기자도 많아 유치원생 확보도 어렵지 않은 현 상황을 '버블' 시대라고 표현한다 또 “보육의 질을 좌우하는 측면을 소홀히 하면 거품이 꺼졌을 때 우리는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출간 후 보육원 담당자들로부터 '나의 일처럼 관심을 끌고 싶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가토 기자는 '정부와 학교 기업의 구조를 포함한 사회 시스템의 전반적인 모습을 염두에 두고 취재 범위를 확대하고 싶다'(와일드)라고 계속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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