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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칭으로 둘째 아이와 함께한 6개월
2018년 1월 16일1인칭으로 두 번째 자녀를 둔 6개월
카호쿠 “아기 울지 마세요: 남성 기자의 육아 휴직 기록”
일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마세요 가족을 돌보세요 육아휴직을 요청한 생활문화부 사카이하라 유헤이 기자에게 상사가 한 말이다 직장에서의 긍정적인 반응은 그로 하여금 가장 큰 난관을 극복한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했습니다
39세였던 2016년 말에 둘째 아이인 큰아들이 태어나 반년 간의 육아 휴직을 하게 됐다 아내와 저는 둘 다 일을 하며, 큰 딸은 두 살 반입니다 2017년 9월 25일부터 총 7회에 걸쳐 아이를 키우느라 애쓰는 일상을 1인칭으로 썼다
이는 사내 남성 직원 사상 최장 기간의 육아휴직이다 첫째 딸이 태어났을 때 나는 지부 사무실에서 일했습니다 그는 '한 번의 수술'로 아내에게 아이를 돌보도록 강요했다 '언젠가는 속죄'하고 싶어서 이번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여성의 사회 진출과 '전 국민의 역량 강화''가 요구되는 시대에 '선례를 보여주고 싶다'고 하더군요 부인도 '경험을 공유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격려해 주었습니다
주변에서는 잘생긴 남자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육아보다는 집안일에 더 집중하고 있었다 ``육아휴직은 아내를 위한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아내의 부담을 얼마나 줄일 수 있는가”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스트레스로 인해 목소리를 높이곤 했다고 썼습니다 이 책은 육아 경험이 있는 독자들로부터 '남편이 읽어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얻었다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도 달라졌다 기사에서 그는 어린 아이들과 외출할 때 어깨가 좁아지는 것, 계단이 많은 역 등 도시의 다양한 '장벽'이 걱정된다고 적었다 그는 기자로서 '남성성', '여성성'이라는 고정관념에 얽매여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했다
일하는 방식의 개혁을 실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카이바라는 "취재의 최전선에 있는 기자들에게는 높은 장애물이 있지만 어느 부서에서든 육아 휴직이 가능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주변 사람들은 생각보다 이해심이 많았다 과감히 다음 단계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는 ‘어린이집’ 등 실제 경험을 살린 취재 활동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 (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