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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4일
저렴한 부동산이 고갈되는 "이유"에 따라

아키타 카이 “상업과 도시계획”

 아키타시는 교외에 출점하는 매장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넓은 주차장과 넉넉한 전시 공간이 장점이다 반면, 침체되어 있던 도심에 매장을 여는 젊은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일대에는 전철로 통근하거나 통학하는 사람들을 겨냥한 수프 전문점이 즐비하다 그런데 '점포를 열고 싶은데 임대할 부동산이 없다'는 얘기도 나온다 '임차인 구함' 광고를 내는 빈 부동산은 왜 이렇게 많은 걸까? 불일치의 배경은 지난 2월 28일부터 총 7회에 걸쳐 파헤쳐졌다

 도심 소매점 수는 2004년 659개에서 2014년 332개로 늘었다 매출액은 546억엔에서 325억엔으로 40% 감소했다 JR아키타역 이용자 감소보다 상업 부진이 더욱 두드러진다 취재를 맡은 정치경제부 기자 시마자키 히로키(당시)는 "역 주변에 쇼핑을 목적으로 가는 사람이 줄었다"고 말했다

활성화를 위해 일대 매력도를 높여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공실 면적이 100㎡가 넘는 경우가 많아 신규 사업을 하기에는 너무 크다 많은 부동산 소유자는 현 외부에 거주하며 마을 활성화에 관심이 없습니다 젊은이들이 찾는 '오래되고 작지만 값싼' 부동산은 구하기 어렵다

 도시를 활기차게 하기 위한 새로운 움직임으로 부동산의 대규모 개조라는 '리노베이션'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디자인 회사에 의해 재탄생한 약 50년의 역사를 지닌 이 건물에는 다양한 연령대를 수용할 수 있는 레스토랑과 기타 시설이 들어서 있습니다 개조 비용은 건물주가 부담합니다 투자금을 회수하고 임대수익을 통해 수익을 증대시킵니다 시 관계자는 "우리는 기업과 부동산 소유자 사이에 정부가 개입하는 효과적인 모델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시마자키 기자는 '지역 미디어가 도시 발전에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고 회상합니다 "우리의 강점은 다양한 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얼굴과 이름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을 연결하는 허브가 되는 것이 미디어의 역할이 아닐까요?" 4월부터 조직부로 이동했지만 계속해서 '도시개발'이라는 주제를 따르고 있다(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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