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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2일다양성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아이들
류큐 "선바와 함께"
인공호흡기와 휠체어를 타고 있는 하야토 유지 씨는 올봄 나하 시립 다카라 초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인공호흡기를 사용하는 어린이가 일반 학교에 다니는 것은 현 내에서 처음이었습니다 4살 때부터 순와를 취재해 온 타마시로 에리코 기자는 아이들이 장애 유무에 관계없이 함께 배우는 통합교육의 관행을 따랐다 3월 24일부터 총 6부작
순와는 몸 전체의 근육을 약화시키는 척수성 근위축증과 유사한 질병으로 생후 1개월 반이 되었을 때 인공호흡기를 달았습니다 ``선바군은 어떤 사람이에요?''라고 묻자 반 친구들의 대답은 '정상'이다 처음에는 괴물 같다고 겁을 먹은 아이들도 있었지만, 인공호흡기를 착용하고 휠체어를 탄 아이들의 모습은 이제 일상이 됐다 학급에서는 학교 행사에서 어떻게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지 논의했습니다 ``어른들은 자신의 행동이 실제로 문제를 일으킬까 봐 머뭇거립니다 아이들은 주저 없이 휠체어를 밀며 그의 호흡기를 만져도 되냐고 묻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은 선바의 존재를 당연하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부럽습니다'라고 타마키는 회상했습니다
이 시리즈에는 ``작은 세세한 부분까지 알아차리고 자연스럽게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 '더 배려심이 깊어졌습니다''와 같은 동급생 부모의 의견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는 또한 이 전례 없는 시기에 Sunwa가 정규 수업에 참석할 준비를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정부의 지원과 학교의 노력이 있었다고 썼습니다 독자들은 ``저는 포용적 교육이 더욱 널리 확산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답했습니다
반면에 문제도 있습니다 그의 어머니 미요코는 그가 유치원에 다닐 때부터 매일 학교에 동행해 왔다 그는 ``아이가 아이가 있거나 부모가 모두 맞벌이인 경우 동반하기 어렵다 각자의 형편에 맞게 대처했으면 좋겠다''며 양해를 구했다 4월에는 나하 시립 오로쿠 중학교에 입학했다 타마키 기자는 "선바가 성장해서도 지역사회에 자리를 잡을 수 있을지 계속해서 지켜보고 싶다"고 말했다(흑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