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톱 페이지
- 바카라사이트 소식/지역 알리기(구 기자런)
- 선거를 향한 거리 같은 세대의 인터뷰
2019년 9월 24일선거를 향한 거리 같은 세대의 사람들이 인터뷰함
가나가와 “멀고 가까운 #청년과 정치”
운수업계에 종사하는 탄요 하루히로(20) 씨는 지난 7월 참의원 선거 전까지 한 번도 투표를 해본 적이 없었다 정치를 이야기하면 “다른 세상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투표소는 집 바로 옆에 있습니다 정치는 가깝지만 멀다
20~30대 기자가 같은 세대 청년 7명에게 정치와의 거리, 선거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참의원 선거에 맞춰 7월 17일부터 총 3차례 회의가 열린다
프로그래밍부 기자 시오야마 아사미는 "바카라은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젊은이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늘려야 한다고 말한다 나는 그들이 사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들의 문제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는 것을 강하게 느낀다
탄요 씨는 지난 봄에 시간제 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나는 장래에 가족을 꾸리기 위해 돈을 저축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소비세 인상이 다가오자 지난 6월 불거진 '퇴직자금 2000만엔' 문제로 국민이 혼란스러워지고 있다 그러나 나는 내 삶이 정치와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투표하지 않는 젊은이들도 “경제, 교육 격차 등 정치 관련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시오야마 씨는 말했다 그는 정치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사람들에게 어떻게 접근하는지 생각해보면 그들이 투표를 향한 첫 걸음을 내딛게 될 것입니다”
탄요 씨는 투표소에서 정당명과 후보명 목록을 보고 "정말 어렵다"고 탄성을 질렀다 "이름이 마음에 드는 후보", "아는 정당"에 투표했다 다음회인 7월 23일 시리즈가 게재된 뒤 "공감할 수 있는 후보를 찾고 싶다"는 말을 소개했다
투표권이 없는 재일교포 3세(26) 씨도 인터뷰했다 재일조선인에 대한 이해 부족을 직접 경험한 그는 사회 변화에 동참하고 싶다 투표하지 않는 세대에 대한 심경을 ``우리에게 권리가 있어도 아깝다 우리가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당신은 권리를 누리고 있지 않은가?'라는 질문을 제기하는 취지다(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