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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2일지역사회가 어린이를 어떻게 보호해야 하는지 질문
토마코마이 “닿지 않은 손 – 아동 유기 사건에서”
지난 11월 30일, 홋카이도 도마코마이의 한 아파트에 아들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28세 여성이 도마코마이 경찰서에 자수했다
편집부 기자 아네하 유리코는 "이 사건은 시민들에게 큰 부담을 안겼다"고 말했다 도마코마이시는 2007년 유아 유기 사건을 계기로 아동 학대 방지 대책을 강화했지만, 그래도 학대는 막지 못했습니다 오가사와라 고다이 기자와 함께 약 40명의 지역 주민을 인터뷰하고 지역사회가 어린이의 생명을 보호해야 할 방식을 재고해 보았습니다 12월 10일부터 총 3회 진행됩니다
조금만 더 손을 뻗을 수 있었더라면 아파트 시설관리업체에 근무하는 한 남성이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2019년 11월, 남성이 수리를 위해 여성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쓰레기로 뒤덮인 방을 보면 그가 제대로 된 삶을 살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즉시 시에 알렸으나 섬에 와서 '들어오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남성은 '말해야 할 부모를 기다리는 현재 시스템에서는 구할 수 없는 생명이 있다'고 말했다
엄마이기도 한 자매 기자 그녀는 아이를 키우다 보면 아이들이 너무 절망적이어서 “자신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는 사실조차 깨닫지 못할” 때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주민들이 일상적인 대화를 통해 부모의 고민을 알 수 있다면 상담을 위해 도시에 접근하는 방식도 바뀔 것이다 아이가 우는 등 외부에서 볼 수 있는 상황뿐만 아니라 가족이 안고 있는 구체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시내 주변의 사람들이 시내에 알리면 ``필요한 지원으로 이어질 것''이다
한편, 사생활 침해의 관점에서 보면 '다른 가족의 삶에 어디까지 개입해야 할지 고민될 때가 있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시와 협의하는 것은 제보나 고발이 아니라 오히려 '지원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점을 글에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서울시의 대응이 늦어진 것도 부분적으로는 수직분할 시스템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시의 전반적인 지원 방안을 각 부서가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드는 데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싶다고 말했다 (얕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