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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1일고정된 성 역할의 현실 조사
남한국 "남편과 아내는 평등합니까? 가고시마 가정의 현실"
11월 22일은 '좋은 커플의 날'이었습니다 이날부터 3일간 조간 사회부는 여전히 여성에게 기대되는 가사와 육아에 관한 가고시마현 각 가정의 실태를 보도했다 취재는 아카마 사야카 기자를 포함해 남녀 기자 총 3명이 맡았다 여성 지방의원의 성희롱을 다룬 '동등한가?' 시리즈의 2부로 개발됐다
2016년 총무성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현 내 맞벌이 가구의 아내가 가사 관련 시간을 보내는 비율은 875%로 전국 평균보다 높습니다 민간 조사에 따르면 한국은 남성의 육아 휴직 일수에서 전국 46위를 기록했다 "남편과 아내가 함께 일하면 부담이 덜하겠지만 PTA에는 엄마들만 참여한다 남자들도 가족에 집중해야 한다" 이 기사는 정규직으로 근무하면서 초등학생을 키우고 있는 기리시마시 출신의 36세 여성의 생각을 담고 있습니다
교사로 일하는 가노야시에 사는 부부에게는 저녁식사는 남편(49)이, 빨래와 청소는 아내(47)가 하는 것이 전통이 됐다 하지만 아내는 주변 사람들이 자신을 남편에게 강요하는 '무능한 여자'로 보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남편도 '(직장에서) 요리 이야기를 하면 늘 '아내는 어떻냐'고 묻는다 고정관념이 있다'고 말했다 아카마 기자는 '가정에서는 '평등'을 이루더라도 사회에서 이해받지 못해 혼란스러워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아카마 기자는 여성 의원들을 인터뷰할 때 일과 가정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정치계의 젠더 문제를 취재한 뒤 ``현민들은 뿌리 깊은 남성 우월주의, 여성 우월주의 의식을 갖고 있다 이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시리즈를 만드는 것이 의의가 있다”며 편집국 내 지지를 받았다 최근 중의원 선거에서 부부 선택 성 문제가 쟁점이 된 만큼 이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는 '평등'을 둘러싼 문제를 교육과 비즈니스 측면에서 접근할 예정이다 ``개인적인 문제로 이해하기 쉬운 주제를 다루고, 모두가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기사를 내고 싶습니다''(우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