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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14일위탁 아동에 대한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
주니치/호쿠리쿠 주니치 "가족이 되자 - 특별입양을 통해 아이를 입양하자" 1월 5일 - (계속)
부탁하고 싶은 아이가 있어요 2020년 8월, 사회부 기자 오쿠다 텟페이(현 호쿠리쿠 본부 보도부 소속)에게 나고야시의 아동상담센터로부터 위탁 아동 입양에 관해 연락이 왔습니다 그 전제는 '특별입양', 즉 친부모가 더 이상 양육할 수 없는 자녀를 입양한 양부모가 호적에서 친부모로 처리되는 제도였다 위탁부모로 등록한 지 4년이 지났습니다 내 마음은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습니다 다음 날 부부는 보육시설에 아이를 받아들이겠다는 의사를 알렸다
오쿠다 기자는 불임치료를 받고 특수입양을 통해 아이를 입양한 뒤 40대에 아빠가 됐다 그는 자신의 경험과 특별 입양을 포함한 위탁 보호 시스템의 현황과 문제에 관해 그 경험을 통해 배운 내용을 썼습니다
아이의 친모는 아이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고는 '혼자 키울 수는 없지만 낙태는 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해 입양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생모는 계속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아이를 포기한 뒤에도 아동지원센터 담당자에게 전화로 '이게 정말 옳은 일이었나'라고 수차례 물었다 오쿠다 기자는 아동지원센터 담당자가 일련의 기사를 통해 이 사실을 밝힌 순간을 되돌아봤다
제도에 따르면 아이가 입양된 시점부터 6개월간의 시범양육 기간을 거쳐 입양이 확정된 시점 사이에 친부모가 마음을 바꾸면 아이를 돌려받을 가능성이 있다 오쿠다 기자는 이 시리즈에서 ``생각만 해도 가슴이 뭉클했다''고 폭로했다 위탁 양육 제도는 '친부모와 아이를 받아들이는 부모 사이의 갈등의 연속''이다 그래도 '여러 종류의 가족이 있는 것은 괜찮고 필요한 일'이다
오쿠다 기자는 위탁 양육 제도가 널리 알려지길 바라지만 ``친부모가 어려운 상황에 처하면 그냥 아이를 입양시켜야 한다는 주변 사람들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다'' '나도 어려운 상황에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도 인정받아야 한다고 느낀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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