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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28일코로나바이러스가 심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기록
오키 타이 “오늘 마스크를 쓴 아이들의 심신” 1월 23일 ~(계속)
오키나와 본섬 북부에 거주하는 중학교 1학년 유리양은 학교 합숙을 위해 목욕탕에 들어가 마스크를 쓴 채 샤워를 했다 그는 반 친구들에게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느꼈습니다 ``몸보다 얼굴이 보이는 것이 더 부끄럽습니다''
마스크 착용, 학교 급식 시 조용히 식사하기, 행사 취소하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이후 아이들의 학교생활은 계속해서 매우 제한적이었습니다 사회부 메카루 잇테츠 기자를 포함해 6명으로 구성된 취재팀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어린이들의 심신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그는 이 시리즈의 목적이 ``코로나바이러스 하에서 학교 생활을 보내는 세대를 기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것이 미래의 현대를 되돌아볼 때 검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국가 및 현의 비상 사태 선언으로 인해 학교는 여러 번 폐쇄되었습니다 클럽 경기에서는 한 명이라도 감염되면 해당 팀은 실격 처리된다 한 학생은 "3년 동안 소화불량을 겪었다"고 말했다 사회부 기자 다나하시 사츠키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해 아이들이 스스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아이들이 어른들이 결정한 것에 저항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고 믿고 포기했습니다'' 현 내 초중학교 취재팀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약 60%의 학교가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인해 불안과 걱정을 호소하는 아이들의 수가 증가했다고 응답했습니다 많은 응답자들은 표정이 어두워지고 활력이 없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해 나하시 어린이들이 비만이 되고 있다는 데이터도 소개했습니다 본섬에 사는 유타의 8세 아들은 두 달 전 입던 바지가 더 이상 맞지 않는다 그는 밖에서 노는 것을 기피하기 시작했고 집에서는 여동생에게 공격적인 행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해당 보도에는 유타가 '내 친아들이 아니다'라고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시노하라 지에(사회부) 기자는 “많은 어른들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자녀를 제대로 대하지 못한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며 “기사를 읽는 육아세대 독자들이 자신만 힘든 일을 겪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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