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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1일모든 어린이를 위한 의견 표현 지원
서한국 "어린이 옹호에 귀를 기울이다" 5월 10일~24일(총 3세션)
아동옹호란 아동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권리를 보호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난 4월부터 시행된 개정 아동복지법은 도도부현이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의 의견을 청취하도록 노력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일부 NPO에서는 모든 어린이의 의견 표현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터뷰는 이 주제를 약 5년 동안 취재해 온 뉴스센터 기자 혼다 아야코(Honda Ayako)가 진행했다
혼다는 "성인에게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 어린이는 학대를 당한 가족에만 국한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 시리즈를 통해 "이것이 어린이를 다루는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문제라는 점을 전달하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NPO아동옹호센터 후쿠오카(후쿠오카시)는 지난해 11월 시내의 한 시립초등학교에서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5, 6학년 학생 10명은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이나 헷갈리는 내용을 종이에 적었습니다 ``학원 수업일수를 줄였으면 좋겠다'' 등 다른 아이가 쓴 논문을 보면 아이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시리즈에는 워크숍의 의미가 '조언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말해도 괜찮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는 센터 원장의 목소리가 담겨 있었습니다
후쿠오카현에 거주하는 20세 나나(가명) 씨의 어린 시절 경험도 소개했습니다 내가 무슨 말을 하면 부모님이 소리를 지르실 것이고, 학교에 말해도 믿지 않으실 거예요 혼다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없었던 나나의 경험이 독특하다고 말합니다 그는 독자들이 '자신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에 대한 자신의 경험에 공감하고 이를 친숙한 문제로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센터가 성인 약 1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절반 이상이 '어른에 비해 아동의 권리가 어느 정도 제한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답했다 혼다는 아동 권리와 옹호의 중요성을 전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말한다 그래도 메시지가 전해지면 '아이들을 둘러싼 다양한 문제가 바뀌어, 어른들이 아이들과 함께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걱정되지만 계속해서 인터뷰를 진행하겠습니다 (사이)
※직렬화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타사 사이트로 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