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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4일
우리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실현할 것을 다짐합니다

올림픽 및 장애인 올림픽: 공중부양의 방아쇠

 올해는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56년 만에 도쿄올림픽이 개최되고, 8월 25일부터 9월 6일까지 패럴림픽이 개최되는 만큼 세계의 이목이 한국에 쏠릴 전망이다 이에 앞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올 봄 국빈으로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해외로 보면 영국은 1월 말 유럽연합(EU)을 탈퇴할 것으로 예상된다 11월 치러지는 미국 대선에서는 계속해서 세계를 장악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여부에 모든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올해는 한국과 세계에 획기적인 해가 될 것 같습니다 도쿄의 바카라에서는 지속 가능한 사회의 실현, 환경 대책의 중요성 등의 주제가 논의되었습니다 4개의 바카라은 첫 페이지에 뉴스를 실었고, 두 개의 바카라은 첫 페이지에 기사를 실었습니다

2페이지의 1페이지에는 고유한 스토리가 있습니다

 [1페이지 위로] 12월 31일, 보석금으로 풀려난 카를로스 곤 전 닛산자동차 회장이 중동과 레바논 등으로 무단 출국한 사실이 밝혀져 국내외에 충격을 안겼다 모든 바카라이 이 기사를 1면에 다뤘고, 요미우리는 매일 그 기사를 상위권에 뒀다 아사히와 도쿄는 오리지널 스토리를 갖고 있고, 산케이와 닛케이는 연재 기획을 갖고 있다

 마이니치 "피고인 곤이 보석 중에 레바논에서 도주하고, "인질로 잡히지 않겠다" 세 번째 페이지에는 현재의 보석 제도에는 보석 상태에서 행동을 감시할 수 있는 메커니즘이 없다고 말한 전직 검사이자 변호사의 논평이 인용되어 있으며, 곤의 해외 도피는 "그의 구금에 대한 논쟁에 큰 혼란을 가져올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요미우리 ``곤 무단 출국, 비행기로 레바논 입국, 여행 금지, 탈출'' 보석 중, 지방 당국은 '합법', 지방 법원은 보석금 취소' = 기사의 구성은 매일매일과 거의 같다 별도의 미니해설에서는 이것이 '한국의 사법제도를 모독하는 비겁한 행위'라며 '자발적으로 명예회복의 기회를 포기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것도 2페이지로 확대됐다

 아사히 "'의원 5명에 현금 지급' IR 비리 - 중국 기업 자백, 검찰은 코드가 담긴 메모 압수, 주고받기 2명 부인"=카지노 중심 복합리조트(IR) 사업 관련 비리 사건에서 아키모토 츠카사 중의원 의원에게 현금을 준 혐의를 받는 중국 기업이 자민당 의원을 포함해 다른 의원 5명에게 각각 '현금 100만엔 안팎'을 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의원 5명의 실명 공개를 자제하면서 각각 현금 지급 여부, 중국 기업과의 관계 등에 대해 질문했고, 답변한 두 사람의 댓글에는 "답변할 것이 없다", "잘못이 없었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도쿄: 긴자 고가도로는 2030년부터 폐지되고 부지 내에 하늘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 긴자를 둘러싼 자동차 전용 고가도로인 도쿄 고속도로가 이르면 2030년 폐지될 예정이다 이번 폐지는 수도고속도로 니혼바시 구간의 지하화로 촉발됐고, 도쿄 고속도로 아래 '긴자 코리도 스트리트', '긴자 파이브' 등 기존 상업시설을 그대로 두고 도로 부지에 공중공원을 조성하는 계획이 진행 중이다

 산케이 시리즈 ``도토스 1부: 연결하다: 올림픽을 통한 한국의 부흥'' = 서문에는 ``1964년 도쿄 올림픽이 보여준 것처럼 성화는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고 지울 수 없는 기억을 다음 세대에 전하는 힘이 있다''고 적혀 있는데, 전후 재건 과정에서 보여준 한국 국민의 단합 정신과 함께 1964년 올림픽의 성공적인 성화 봉송을 되새기게 한다 그는 한국 국민에게는 “각 사람이 품고 있는 작은 불꽃을 모아 더 큰 불꽃으로 타오르게 만드는 힘이 있다”고 강조하고, 올림픽을 “자신감과 자부심을 되찾는” 기회로 삼아달라”고 호소했다

 닛케이 연재 기사 '역경 속의 자본주의, 녹슨 성장 공식, 경쟁과 혁신: 새로운 도전' = 이 글은 기업과 개인의 이윤 추구가 궁극적으로 사회 전체를 풍요롭게 한다는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으로 대표되는 자본주의 상식이 경제적 디지털화와 세계화로 인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그리고 자유 경제의 경쟁 법칙이 중국의 국가 자본주의에 의해 어떻게 도전받고 있는지 개괄적으로 설명했다 두 페이지 분량(6, 7페이지)에서 우리는 자본주의의 역사와 그것이 직면한 도전, 그리고 그것이 직면한 모순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다음 세대를 위한 번영하는 미래

 [사설/사설] 지난 도쿄올림픽 이후 한국의 반세기를 되돌아보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지적한 기사도 있었고, 2020년대를 시작하면서 향후 10년을 내다보며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한 첫발을 내딛자'는 주장이 눈에 띈다

 아사히는 '2020년대의 세계, '인류의 보편''' = '보편'을 키워드로, 이 단어의 가치와 중요성을 보여주는 예로는 빈곤과 기아 퇴치, 질 높은 교육 제공 등 유엔이 2030년까지 달성하고자 하는 17가지 개발 목표를 열거하고, '우리는 그 목표에 얼마나 가까워질 수 있는가?'라고 지적했다 그것이 2020년대 세계를 바라보는 하나의 시각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외적으로 “보편주의에서 벗어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자유와 민주주의라는 보편적 가치가 흔들리고 있다고 경고했다

 도쿄 '아무도 소외시키지 않는다' = '더 풍요로운 미래를 다음 세대에 물려주기 위해 2020년대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그 답은 '아무도 소외시키지 않는다'는 유엔 개발 목표의 기본 철학에 있다고 말하고, 가까운 사람들과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치가 약자를 남겨두고자 한다면 개개인이 주체적으로 나서서 정치를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마이니치 : ``민주주의 재건에는 결코 포기하지 않는 정신이 필요하다'' 지구 온난화와 해양 오염 등 지구적 차원에서 다뤄야 할 문제가 넘쳐나는 가운데,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이러한 문제에 별로 관심을 두지 않는 포퓰리즘 정치인들이 잇달아 등장하고 있으며, ``이것이 지구적 지속가능성 수준에도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포퓰리즘이 부상한 배경은 중도의 불만이다 세계화로 인해 쇠퇴한 계급이지만, 중국과 같은 권위주의 정치체제에서 경제적 효율성만을 추구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며, 한국은 지금까지 그래왔듯 계속해서 민주주의의 깃발을 휘날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산케이: ``정부가 너무 오랜만이라 무례하다'' 최장 재임 기록을 경신한 아베 총리의 안정적인 경영을 칭찬하는 한편, ``나라를 위해 소중한 목숨을 바친 전몰자를 깊이 애도하는 것은 정치인의 책무''라며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촉구하기도 했다

 닛케이 '지속 가능한 국가를 다음 세대에 물려주자' = 지난 도쿄 올림픽이 열렸던 1960년대에 확립된 관행과 제도 중 상당수가 더 이상 오늘날 시대에 맞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한다 앞으로는 1) 인사 제도 재검토 등 기업 개혁, 2) 저출산 대책과 지속 가능한 사회보장 체제 구축을 위한 정부의 노력, 3) 정부 주도의 통합 에너지·환경 대책을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정치적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요미우리: ``평화와 번영을 어떻게 물려받나요? '변혁'에 도전하는 기개를 잃지 말라''' = 요미우리는 한국이 기적적인 전후 부흥을 이룩하고 세계를 따라잡으려는 활력으로 넘쳤던 지난 도쿄 올림픽처럼 올해 올림픽·패럴림픽을 한국이 다시 한 번 빛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싶다고 말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한국의 전반적이고 상대적인 '부''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한국의 과거 발전과 정치 및 사회의 대응에 대한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신뢰는 국민에게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 주고 변화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줄 것입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주요 연재 기획] 아사히 = “2020년 카나리아송 보고”(12월 29일부터), 경제측 “희망경제”, 마이니치=일반측 “미중간 안보조약 60년 제1부”, 사회측 “TOKYO 스위치 제1부”, 요미우리=지역측(도쿄판, 타마판) “1964년생을 2020년으로 변경” / “개방” 레이와'(1월 3일부터), 닛케이 = '역경 속의 자본주의', 기업측 '2020년 AI 예측 성적표', 산케이 = '조명 파트 1' / 도쿄측 '올림픽·패럴림픽×디자인', 도쿄 = 국제측 '국민의 함성 - 세계를 덮는 시위', 스포츠측 '함께 빛나다'

[설날 발행 페이지 수(괄호 안의 숫자는 2019, 2018)] 아사히 108(106, 116) ▽ 마이니치 64(6 8, 76) ▽ 요미우리 90(104, 96) ▽ 닛케이 112(104, 104) ▽ 산케이 76(72, 72) ▽ 도쿄 48(56, 56)(시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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