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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4일“미끄럼 사회”의 슬픈 현실
사이타마 "보이지 않는 빈곤 - 사이타마의 붕괴된 삶과 일"
한국의 많은 사람들은 현재 빈곤에 시달리고 있으며, 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일을 하더라도 연간 200만엔 미만을 벌고 있습니다 직원 3명 중 1명은 정규직이 아니며, 월세를 내지 못하고 PC방에서 자고 있는 청년들이 많다 지난 1월 7일부터 시작된 시리즈(총 21호)는 빈곤층의 현재 상황을 살펴보고 그 배경을 탐구했다
``인터넷 카페 난민''(파트 4)에는 이혼 후 10년 동안 집 없이 지내며 사이타마 시의 인터넷 카페에서 잠을 자고 있는 임시 일용직 근로자가 등장합니다 저는 임시 파견업체를 통해 일주일에 3~4일 일합니다 창고에서 분류 등 육체노동이 많고, 시급은 800엔이다 하루 일하면 6,000엔, 월 소득은 최대 80,000엔 정도 됩니다 돈이 떨어지면 어떻게 할지, 어디서 자야 할지, 무엇을 먹을지 늘 고민했어요 10년 동안 난민생활을 하면서 같은 상황에 처한 사람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모자 가족''(4화)은 작년에 이혼한 여성 도우미가 고등학교 2학년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 4명의 자녀를 키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하루 21시간씩 노인과 장애인의 집을 방문합니다 한 기자는 그의 긴 노동 시간에 대해 "밤늦게 경차를 길가에 주차하고 담요를 덮은 뒤 15분 정도 낮잠을 잔다 돌봄을 마치고 아침에 집에 돌아온다 세 끼를 준비하고 다시 집 밖으로 뛰쳐나온다 쪼그려 잠을 잔다"고 썼다 후생노동부의 조사에 따르면 2005년 모자가정의 연평균 소득은 213만 명에 불과했다 엔
이 시리즈는 또한 '임시 직원'(4부) 및 '노숙자 지원'(5부)에서 현의 실제 상황을 보고합니다 한국은 현재 '한 번 넘어지면 그냥 넘어지는 미끄럼틀 사회'라는 점을 지적하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소개했다 해당 기사를 취재 및 집필한 지역뉴스 기자 고바야시 유이치 씨는 '앞으로 한국에서 생활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부서장 고미야 준이치가 데스크를 맡고 있다 (진료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