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2일
성장하는 "풀뿌리 환경 운동"

미야자키 니치이치 “저탄소 사회를 향한 미야자키”

지구 온난화 대책을 추진하고 화석 연료에 의존하지 않는 '저탄소 사회'를 실현하는 것은 전 세계 공통의 목표입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역 사회와 가족은 매일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습니까? 지난 7월에는 자연에너지 확산, 바이오연료 사업, 중유탈피 농민, 가정에너지 절약 등 5차례에 걸쳐 '풀뿌리 환경운동' 확산을 소개했다

자연 에너지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는 미야자키 시민 단체인 ``히무카 오히사마 공화국''은 모임에 사용되는 술집의 조명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그린 전력 인증서''를 사용합니다 인증서 구매대금은 자연에너지 생산비용으로 환원되어 확산에 기여하게 됩니다 구매가격은 전력량으로 표현되며, 공화국은 5년간 10,000kWh를 구매했다 선술집의 조명 비용은 1kWh였습니다

지난 6년 동안 미야자키 시가 의뢰한 프로젝트인 미야자키 환경 개발 센터는 15,000개의 지정 가구에서 튀김용 사용된 식물성 기름을 수집하여 6대의 쓰레기 트럭의 연료로 사용했습니다 이전에는 경유를 사용했으나, 원유 가격이 상승하면서 비용 측면에서 수익성이 좋아졌습니다

농업 분야는 에너지 전환과 생산의 균형을 맞추는 과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과수 중에서도 중유를 많이 사용하는 망고 농가는 폐목재와 간벌목으로 만든 고형연료 '우드펠릿'을 도입해 가격과 안정적인 공급 측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야자키시에 사는 70대 부부 전기, 가스, 휘발유 등의 사용량을 CO2 배출량으로 환산하는 '환경 가계부'에 기록하여 전기 및 자동차 사용을 통제합니다 우리는 돈을 절약하여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는 환경 문제에 대한 보도를 통해 배운 지역의 새로운 계획을 다른 지역의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었습니다''라고 언론부 부국장 요시오카 토모코가 말했습니다 나카야마 타카시 기자, 쿠사노 타쿠로 기자가 담당했습니다 (진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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