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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25일전통과 새로운 호흡을 바라보며
이바라키 "이바라키의 문화를 재고하다"
``제23회 전국문화축제 이바라키 2008''이 이달 1일부터 9일까지 이바라키현에서 열렸습니다 각 현별로 순환하여 개최되는 문화제는 '전국문화체육제'라고도 불리며, 다양한 행사를 통해 현 내외의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문화예술의 축제이다 이 시리즈는 우리 발 밑에서 태어나고 자란 문화를 다시 생각해 보는 기회로 기획되었습니다
1부는 ``보호 및 전달''입니다(4월과 5월 10일 세션) 이타야 하잔(도자기), 요코야마 다이칸(한국화) 등 현의 문화인 외에 '아카이구쓰' 등의 동요로 유명한 시인 노구치 우조, 명작 '쓰치'를 쓴 시인 겸 소설가 나가츠카 세쓰 등의 업적을 지역의 자랑으로 계승해 온 인물도 소개합니다 많은 경우, 지역의 자연은 각 작가의 창작에 있어 '원래의 풍경'이 되며, 기자는 노구치의 시가 그의 출생지가 남아 있는 현 북부의 '풍경과 풍토'와 얽혀 있다고 지적합니다
한편, 히타치오미야 시 니시시오코 지역 주민들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회전 무대를 시골 가부키 무대로 보존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직장에서는 1947년에 창간되어 창간 60주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해서 '히타치인의 마음'을 전하고 있는 사내 문예잡지 '판폰'(연 4회 발행, 현재 286호) 등 다양한 곳에서 전통을 지키려는 노력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2부 '새 바람'(9월 8호)에서는 제12회 단편영화제 '미토 단편영화제'가 어떻게 영화감독의 관문으로 자리 잡았는지, J리그 가시마 앤틀러스의 홈구장인 가시마시 시민의 일상에 축구가 어떻게 접목되었는지 등 라이프스타일을 포함한 새로운 문화의 숨결을 보도합니다 세 번째 부분인 '12광역'(10월 12일)에서는 현에서 개최되는 문화축제 행사를 12개 지역으로 나누어 지역별 안내를 제공했다 후지에다 토모아키 큐레이터 부국장은 “사람들이 평소 알지 못했던 친숙한 문화를 재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취재는 큐레이터 부국장 야츠 카오루(Yatsu Kaoru)를 포함해 8명의 기자가 맡았다 (진료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