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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15일성장하는 미래도시에 대한 기대
치바 “마쿠하리 20년”
치바현 마쿠하리 신도시는 1989년 10월 마쿠하리 멧세 개관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도시는 버블경제의 붕괴에 직면했으나 이를 극복하고 주민 2만3000명, 근로자 4만9000명의 도시로 성장했다 20주년 기념 '미래도시의 빛과 그림자'에 대한 현황 보고서입니다
1995년에 개장한 베이타운에는 세련된 유럽풍 아파트가 줄지어 있습니다 주민을 연결하는 것은 주민자치회와 주민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하는 독특한 온라인 사이트입니다 그 중 하나인 '우리 홈 페이지'는 매장 정보, 주민 인터뷰, 음악가 목록 등의 정보를 수집합니다 '우리만의 이벤트를 만들어 뉴스로 만들자'라는 적극적인 접근 방식이 우리의 장점입니다 게시판에서는 이불 말리는 규칙이나 노상 주차 시 의견 교환 등 열띤 논쟁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광고 대행사의 임원은 "도시에 대한 나의 애착은 그 어느 곳보다 강하다"고 말했다
460개의 기업은 고층 빌딩이 늘어선 신도심에 위치하게 될 것입니다 종합 패션 사이트를 운영하는 스타트투데이는 마쿠하리에 거주하는 직원들에게 월 3만엔의 '마쿠하리 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직원의 절반이 복지혜택을 받으며 자전거나 도보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매달 20일 이른 아침, 우리는 쓰레기봉투를 이용해 도시를 청소합니다 회사 임원은 마쿠하리에 대해 "느긋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아침의 혼잡함은 통근자들을 지치게 만듭니다 꽉 찬 '연결 버스'는 이 지역의 관문인 마쿠하리혼고역에서 출발하지만, 승선을 기다리는 긴 줄은 결코 사라지지 않습니다 비가 오면 버스가 교통체증에 갇히게 됩니다 게이요선의 열차 수도 적습니다 교통의 편리함에 대한 불만이 많으며, 한 IT 회사의 임원은 '도쿄가 멀게 느껴진다'고 한탄합니다
10월 경제 부문(첫 페이지 1)에 11회 연재되었습니다 이번 취재는 정경제부 기자 3명(히라구치 아도, 시노즈카 노리코, 가토 마사루)이 맡았다 오사와 가쓰노스케 정치경제학과장은 "주민들 사이뿐만 아니라 기업계, 일반 대중들 사이에서도 도시가 이렇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강하고, 주목받고 있는 도시라고 느낀다"고 말했다(시험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