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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19일생물다양성의 현황을 살펴보다
이바라키 “지금 연결된 삶”
올해는 유엔이 지정한 ``세계 생물다양성의 해''입니다 이에 앞서 우리는 작년 1월부터 현 내 생물다양성 현황을 5개 부분으로 나눠서 첫 페이지에 보고해 왔습니다
1부, "지구의 울부짖음"에서는 생태계의 변화를 탐구합니다 해외에서 수입한 애완동물(카멜레온, 물거북 등)의 주인을 더 이상 가둘 수 없게 되자 '죽이면 안타깝다'며 놓아준다 좋은 일을 한다는 마음일지도 모르지만, 점점 늘어나서 한국 생태계를 붕괴시키고 있다 특히 이바라키현에서는 북미산 너구리가 농작물을 먹어치워 심각한 피해를 입히고 있다
나는 또한 멧돼지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007년도에는 260마리가 적발되어 농작물 피해액은 약 4,000만엔에 이르렀습니다 논이 익기 시작하면 멧돼지가 찾아온다 그들은 보호 울타리를 뛰어넘어 논 한가운데부터 먹기 시작하므로 발견이 지연됩니다 고구마와 감자도요 급증하고 있는 버려진 농경지는 덤불로 뒤덮여 있어 휴식처로 안성맞춤이다 한편, 논 감소로 인해 개구리가 해충을 먹고, 물새가 개구리를 잡아먹는 먹이사슬이 무너지고 있다
2부, ``분쟁의 결과''는 가마우지에 초점을 맞춥니다 1970년대에는 농약 피해로 멸종 위기에 처했으나 1980년대 후반 수질이 개선되면서 그 수가 늘어나기 시작했고, 지금은 양식 은어와 어린 연어를 강에 방류하면 수십 마리의 가마우지가 강 표면으로 급습해 치어를 잡아먹는다 낚시꾼들도 은어가 없다고 불평한다 한쪽이 일어서면 다른 쪽은 설 수 없다는 자연보호의 현실을 표현한 것입니다
12월에 출간된 ``공존'' 5부 ``어장 육성을 위한 숲 조성''에서는 매년 산간 캠핑장에 낙엽단풍나무 묘목을 심는 어업 종사자들을 소개했습니다 누마타 야스시 홍보고속도로국장은 "현 내 생물다양성 현황을 취재하고 이에 대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취재는 쓰쿠바지국 기타베푸 유미 기자 등 10명이 담당했다 (진료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