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공사 방송수신규정에 관한 의견(안)
2025년 5월 22일
한국바카라사이트, 일반사단법인미디어 개발 위원회
배포물 수신에 관한 조치(수신약관 제7조의2)
무임승차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조치가 필요합니다
NHK의 인터넷 사업을 필수 사업으로 만드는 논의에서, 수신료를 사용하여 제작한 콘텐츠가 인터넷에서 무료로 배포된다는 점이 수신료의 공정한 공유라는 관점에서 문제가 되었습니다 개정 방송법에서는 필수적인 유통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수신계약을 체결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서비스에 가입할 의사가 없는 사용자가 실수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잘못된 수신을 방지하는 조치를 취할 것을 NHK에 요청하고 있습니다
수신료의 공정한 공유는 방송 시스템의 기본이며, 수신 계약을 체결하지 않고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무임 승차'를 방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최근 제시된 수신규칙 초안은 수신계약을 체결하기 전부터 서비스를 어느 정도 이용할 수 있다고 가정하고, 계약을 장려하기 위해 “배포를 받기 시작한 사람이 수신계약을 체결했음을 확인하기 위해 배포 화면에 특정 정보와 절차를 제공하도록 유도하는 텍스트 등을 표시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을 채택할 경우에는 수신계약 체결 및 확인을 지속적으로 표시하는 등 이용자가 수신계약 체결 및 확인을 효과적으로 유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 계약 없이 계속 사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메시지입니다
지금까지 NHK가 공개한 문서에 따르면, '잘못된 수신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사용자가 사용을 시작하기 전에 확인 버튼을 누르도록 요구하는 메커니즘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는 사용을 시작할 수 없습니다 무임승차를 엄격히 방지하기 위해서는 계약을 장려하는 동시에 오접수를 방지하는 대책도 강구할 필요가 있다
수신계약의 해지(수신계약 제9조)
우리는 구독 시작 및 취소 측면에서 사용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스템을 원합니다
NHK의 수신규칙 초안 설명에는 온라인 서비스의 수신계약 해지가 '수신기 중단과 동일하게 규정'된다고 명시되어 있지만 구체적인 메커니즘은 공개되지 않았다 총무성 경쟁평가검증심의회에서는 전문가 위원이 "이것이 다크패턴(해약 절차가 어려워 이해하기 어려운 유료 인터넷 서비스)이라는 의혹이 생기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가입 및 해지 시스템은 이용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어야 하며, 일반적인 인터넷 서비스 시스템을 고려하여야 합니다
이상



